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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7 전 친누나들처럼 함께 놀다간 장문석님

관리자 2018-02-28 (수) 22:54 6년전 407  



곧 입대한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시무룩해하던 귀여운 청년 장문석님 후기입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직접 기념품을 놓고 가시면서 다시 돌아올 땐 꼭 반갑게 기념품을 만나기를 바라셨습니다
입대 전, 저희와 영상통화 하면서 까까머리를 자랑하셨는데 지금 한창 훈련소에서 개거품을 물고 계시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걱정되지만, 다음번 두브로니크에 오시면 분명히 '진짜 남자'가 돼서 돌아오실 거라 믿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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