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전에 2인실에 묶었던 여자 둘 입니다
스플리트에서도 러브크로아티아에 숙소를 잡았는데 여자스탭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는데
자그레브 숙소에 계시던 남자스탭 3인방 분들도 엄청 친근하게 잘 대해주셔서
너무 맘편히 잘 머무르다 돌아갑니다
김영현 가이드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슬로베니아투어도 인상에 깊이 남았구요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넉넉한 인심에 두번 반했습니당(신라면3입ㅋㅋ)
근데 체크아웃하자마자 소매치기를 당해서 아이폰과 지갑을 털렸어요 ㅜㅜ
타겟이 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던 말씀을 새겨들었어야 했는데 엄청 후회스럽습니다
그래서 영현님께 부탁 드립니다!
제 사진 좀 제 친구편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카톡아이디 알려드릴께요 hyhj218 ㅜㅜ
그리고 헝가리에서 A38사진 보내드리겠다고 약속해놓고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재현님
A38은 커녕 이틀동안 멘붕상태로 돌아다녔어요 ㅜㅜ
한국가서 폰 사거든 그때 다시 후기 올릴께요
감사했습니다 러브크로아티아 번창하세요♥
